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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

"사랑하는 사람의 일이라면.." 남편일 돕기위해 퇴사한 중국 아내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안후이(安徽)에서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화제다. ‘사오빙(烧饼) 여신’이라고 불리는 이 여성은 바이메이(白梅)씨로 지난 2012년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 하루 4시간씩 주5일만 근무하면 되는 한 주얼리 회사에 취직했다. 당시 월급은 약 5000 위안(약 83 만원)이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바이메이에 비해 남편 창즈파의 취직은 쉽지 않았다. 그는 취직을 위해 다양한 일을 시도해봤지만 월급은 2000 위안(약 33 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손으로 일군 보람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그는 처가집의 전통 음식인 사오빙을 주메뉴로 한 작은 조식 식당을 운영하기로 했다. .. 더보기
'난생 처음보는 물건 대하는' 세계 각국 아이들 모습 8장 ▲ 오~ 이게 뭐지? / ⓒ 봉황망(凤凰网) ▲ 와! 눈이다~ / ⓒ 봉황망(凤凰网) ▲ 엄마 너무 무서워~ / ⓒ 봉황망(凤凰网) ▲ 날아라 눈썰매~ / ⓒ 봉황망(凤凰网) ▲ 동생이 생겼어! / ⓒ 봉황망(凤凰网) ▲ 주인이 또 생겼군~~ / ⓒ 봉황망(凤凰网) ▲ 비가 와요~~ / ⓒ 봉황망(凤凰网) ▲ 깜짝이야 /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NZDgJP 더보기
'폐타이어 장인'이 만든 중국 타이어 공원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산둥(山东)성 자오좡(枣庄)에 위치한 폐타이어 공예 작품이 화제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타이어 창작원(轮胎创意园)’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폐타이어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놓은 공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폐타이어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폐타이어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했다. 고릴라, 당나귀 마차, 유니콘, 코끼리, 펭귄, 탱크, 공룡, 작은 놀이동산 등 폐타이어를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여 졌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타이어 특유의 무늬 덕분에 작품을 조금 더 생생하게 표현할.. 더보기
'아내 돈 훔쳐' 자동차 산 중국 남편의 최후 ▲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에 사는 왕 모씨는 최근 며칠을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에 사는 왕 모씨는 최근 며칠을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에 사는 왕 모씨는 최근 며칠을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한 남성이 아내에게 쫓겨나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며칠을 지내온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2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에 사는 왕 모씨는 최근 며칠을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내 몰래 자동차를 구입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왕 씨의 아내는 광군제를 위해 몇 달간 꼬박꼬박 저축을 해왔다. 왕 씨는 아내의 쇼핑 비.. 더보기
'매일 1000kg' 중국 76세 연탄 배달부 할아버지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도 한파가 찾아오면서 연탄 수요가 늘고 있다. 중국 내 많은 지역이 ‘무연탄’ 정책으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지만 저소득층 가구에는 여전히 연탄이 필요하다. 올해 76세인 저우(邹)씨는 이맘때가 되면 바빠진다. 매일 아침 도시로 출근해 연탄을 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저우씨는 "자식들도 나가서 돈을 버는데 이렇게 일하면 자식들 부담을 줄여줄 수 있고 용돈도 되고 좋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저우씨가 연탄 배달 일을 한 지 올해로 10년이 지났다. 그는 일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 내에서 최고령자이지만 체력이 좋아 여느 청년 못지않게 열심히 일한다. ▲ 사진 = 봉.. 더보기
중국, 출국 하루 전에도 면세점 이용가능? ▲ 하이커우(海口) 메이란(美兰) 공항 ⓒ 봉황망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海南) 하이커우(海口) 메이란(美兰) 공항에서 새로운 면세점 정책이 도입됐다.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하이난은 많은 여행객이 찾는 아름다운 휴양지이다.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만큼 여러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여행객들은 "면세점은 확장되고 있지만 정작 여행객이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메이란 공항은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정책 제정에 발 빠르게 나섰다. 메이란 공항은 "하이난에서 떠나기 2일 전에 먼저 공항에 전화로 예약하면 떠나기 하루 전 임시 티켓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 티켓으로 면세점 쇼핑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더 편리하게는.. 더보기
징둥 회장, "BAT 독점은 국가에겐 치명타"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京东)의 류창둥(刘强东) 회장이 “10년 뒤에도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가 인터넷 업계를 장악하고 있다면 국가로선 불행한 일”이라며 인터넷기업 독점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京东)의 류창둥(刘强东) 회장이 "10년 뒤에도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가 인터넷 업계를 장악하고 있다면 국가로선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1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류 회장은 이날 열린 저우훙이(周鸿祎) 치후(奇虎)360 회장의 새 책 ‘변혁가 저우훙이 자서전’ 발표회에서 "인터넷은 전형적인 독점 산업”이라며 "10년 후 중국의 인터넷을 여전히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징둥∙치후360 등 일부 대기업이 독식한다면 국가가 치명.. 더보기
"알리페이로 나무 심는다?" 중국 '모바일 핀테크 공익 사업'의 새 지평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세계의 변화는 소수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조금씩 해서 이룬 것이다” 알리페이는 초창기부터 이와 같은 공익 이념을 견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익에 뛰어들도록 하고 있다. ▲ 알리바바는 지난 9월 5일 ‘한 사람당 3시간이면 공익이 억만이 된다’라는 구상을 사회에 발표하고 중국 유명 공익기관 및 기업과 제휴해 제1회 ‘9.5 공익주간(95 Philanthropy Week)’을 시작했다. 알리바바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공익행사에 2억7000만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인 1억명을 거뜬히 돌파했다. ⓒ 봉황망(凤凰网) 알리바바는 지난 9월 5일 ‘한 사람당 3시간이면 공익이 억만이 된다’라는 구상을 사회에 발표하고 중국 유명 공익기관 및 기업과 제휴해 제1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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