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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베이징(北京) 베이우환와이아오선(北五环外奥森)공원에는 연일 이어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로 가득 물들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의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인해 해바라기가 훼손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이곳에 있는 해바라기 중 일부는 최근 비가 내리면서 꽃잎이 떨어져 씨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이를 본 일부 시민들은 해바라기씨를 먹기 위해 꽃을 자르는 등 훼손됐다.
한 시민은 "해바라기씨 때문에 꽃을 훼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훼손된 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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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202&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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