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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동전만한 계란' 등장 ▲ 중국에서 일반 암탉이 보통 계란의 3분의 1 크기인 초소형 알을 주기적으로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일반 암탉이 보통 계란의 3분의 1 크기인 초소형 알을 주기적으로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 장시성(江西省·강서성) 상라오(上饶)시 옌산(铅山)현에 사는 정(郑)모씨가 키우는 닭이 1위안 동전만한 크기 초소형 계란을 1개월 주기로 낳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장시성(江西省·강서성) 상라오(上饶)시 옌산(铅山)현에 사는 정(郑)모씨가 키우는 닭이 길이 2.7cm, 너비가 25mm에 달하는 초소형 계란을 1개월 주기로 낳고 있다. 1위안 동전만한 크기이지만 흰자위와 노른자위는 일반 계란과 똑같다. 1위안 동전은 지름 25mm로 한국 돈 .. 더보기
대만 규모 6.5 지진 강타...2명 사망 219명 부상 ▲ 6일 대만 동부 화롄(花莲) 부근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일어났다. ⓒ 봉황망(凤凰网) 6일 대만 동부 화롄(花莲) 부근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일어났다. ▲ 이번 지진으로 퉁솨이(统帅) 호텔 1층이 무너지면서 29명이 피해 건물에 갇혀 있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7일 오전 0시50분) 화롄현에서 북동쪽 22km 떨어진 해상(북위 24.13도, 동경 121.71도)을 강타해 화롄, 이란(宜兰)현을 비롯한 대만 전역을 뒤흔들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측정됐다. ▲ 이번 지진으로 퉁솨이(统帅) 호텔 1층이 무너지면서 29명이 피해 건물에 갇혀 있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 봉황망(凤凰网) 현재..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대만 지진 후 `처참한 현장` ▲ 6일 대만 동부 화롄(花莲) 부근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6일 대만 동부 화롄(花莲) 부근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이번 지진으로 퉁솨이(统帅) 호텔 1층이 무너지면서 29명이 피해 건물에 갇혀 있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7일 오전 0시50분) 화롄현에서 북동쪽 22km 떨어진 해상(북위 24.13도, 동경 121.71도)을 강타해 화롄, 이란(宜兰)현을 비롯한 대만 전역을 뒤흔들었다. 이번 대만 화롄지진의 진앙 깊이가 모두 10km로 얇아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앙기.. 더보기
'중국 이해 못하는' 명품 브랜드 중국 타겟 신상들 ▲ 아르마니 신상 파우더 팩트 ⓒ 봉황망(凤凰网) 명품 브랜드들이 황금 개띠 해에 찾아온 중국 춘제(中国年, 음력 설)를 맞아 특색이 있는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고 7일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하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이 제품들이 중국 문화의 정수를 완전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와 문화 교류가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 문화의 핵심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 봉황망(凤凰网) ▲ 디올 신상 팔찌 ⓒ 봉황망(凤凰网) ▲ 루이 비통 신상 가방 ⓒ 봉황망(凤凰网) ▲ 구찌 신상 지갑 ⓒ 봉황망(凤凰网) ▲ 나이키 신상 자수 운동화 ⓒ 봉황망(凤凰网) ▲ 캔버스 신상 운동화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명주로 손꼽히는 루저우(泸州, 노주.. 더보기
봄맞이 ‘생사결투’ 벌이는 중국 물소 ▲ 물소의 일대일 대결 ⓒ 중신망(中新网) 6일 후난성(湖南省, 호남성) 핑장현(平江县, 평강현) 스뉴자이(石牛寨)에서 곧 다가오는 춘절(음력 설)을 맞이하는 행사가 진행됐다고 중신망(中新网)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물소와 염소, 면양 등의 일대일 대결이 진행됐다. ▲ 물소 두 마리가 탐색전을 펼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목숨을 걸고 싸우는 물소 ⓒ 중신망(中新网) ▲ 면 양 두 마리가 상대방을 공격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결투를 벌이는 염소들 ⓒ 중신망(中新网) ▲ 물소 두 마리가 최후 승부를 벌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더보기
중국인 2명 파키스탄서 총격 받아 1명 사망 ▲ 사건 현장 ⓒ 환구망(环球网) 6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은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관 소식을 인용해 지난 5일 카라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중국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 사건 현장 ⓒ 환구망(环球网) 파키스탄 둔야(Dunya) 뉴스 네트워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2명이 신원 미상 무장 괴한의 미행을 받았으며 이중 한 명이 머리에 두 차례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중국 운송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은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하고, 외국인에 대한 안전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사건 현장 ⓒ 환구망(环球网)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관은 5일 중국 국민과 기관에 안전 경보를 발령하면서 외출을 삼가고 사람이 많이 모.. 더보기
지난해 중국 조선업 성적표 공개… 신조선 수주량 60% 증가 ▲ 사진 = 중국 조선업의 2017년 1년 종합 실적 성적표가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조선업의 2017년 1년 종합 실적 성적표가 공개됐다. 보릿고개를 넘기고 있는 한국 조선업과 비교해 건조량 및 수주량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온도차를 보였다. 중국 조선업협회(中国船舶工业行业协会)가 공개한 2017년 1~12월 중국 조선 조선업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중국의 선박 건조량은 4268만DWT(재화중량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다. 신조선 수주량은 3373만DWT로 전년 동기 대비 6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DWT는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로, 얼마나 많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성능 지표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중국의 신조선 수주잔량은 8723만DWT.. 더보기
구글, 선전사무소 설립 공식 인정…’하드웨어’ 개발 나선다 ▲ 6일 구글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중국 선전(深圳)에 사무소를 설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선전 사무소는 기술연구가 아닌 하드웨어 개발 지원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 봉황망(凤凰网) 6일 구글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중국 선전(深圳)에 사무소를 설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선전 사무소는 기술연구가 아닌 하드웨어 개발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스보멍(石博盟) 구글 중화지역 총재는 6일 베이징에서 열린 ‘BrandZ 중국의 해외 진출 브랜드 50강 발표회’에서 그 동안 끊임없이 제기됐던 구글의 선전 사무소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구글은 베이징에 인공지능(AI) 중국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지난달에는 선전에 또 다른 사무소를 추가키로 밝혔다. 스 총재는 "AI가 발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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