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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족’ 첫 헬기 조종사 자춰 ▲ 비행이 끝난 후 헬기를 점검하는 자춰 ⓒ 중신망(中新网) 지난 25일 중신망(中新网)이 상업용 헬기 조종 시험을 순조롭게 통과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첫번째 티베트 족 조종사 자춰(加措)를 소개했다. ▲ 자춰가 출근하기 전에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라싸시(拉萨市)는 1기 티베트 족 조종사 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라싸시 빈곤가정의 젊은이들을 양성 대상으로 선정했다. 비행 전 기기를 점검하는 자춰 ⓒ 중신망(中新网) ▲ 비행 전 헬기를 점검하는 자춰 ⓒ 중신망(中新网) 어려서부터 ‘하늘을 나는 꿈’을 꿔왔던 자춰는 각종 시험을 무사히 통과하고, 1년여 만에 모든 학습 임무를 완성해서 마침내 조종사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 대소사(大昭寺)에서 예불하는 자.. 더보기
“우리가 고속철의 꽃”…中 승무원 설 맞이 준비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스튜어디스 못지 않은 서비스로 중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고속철 승무원 가오지에(.. 더보기
중국 첫 자국산 항공모함 해상 시운전 나선다 26일 봉황망(凤凰网)은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 뉴스(Defense News) 소식을 인용해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이 곧 해상 시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의 신형 함재기 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함재기 조종사 훈련도 긴장 속에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군사정보 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Jane's Defence Weekly)는 지난 23일 함정 번호가 89번인 중국 해군 해상생활 지원선이 다롄(大连, 대련) 군항에 도착해 002 국산 항공모함 옆에 정박했다고 전하고, 이는 002 항공모함의 해상 시운전이 곧 시작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함정번호 89 해상생활 지원선과 002 항공모함 ⓒ 봉황망(凤凰网) 앞서 중국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의 해상 시운전 기간 .. 더보기
알리페이, 중동 지역 첫 진출…中 여행객·교민 겨냥 ▲ ⓒ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Alibaba)가 간편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支付宝)'의 서비스 영토를 중동까지 넓혔다. 26일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는 전날 이스라엘에서 알리페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동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알리페이는 중동지역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보급해 중국 여행객에게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스라엘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서 지난해 이스라엘을 찾은 중국 여행객은 12만3천명에 달해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2016년 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2,3.. 더보기
중국 차량 공유 플랫폼 디디추싱, AI 실험실 설립 ▲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이 26일 인공지능 실험실 ‘DIDI AI LABS’을 세웠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이 26일 인공지능 실험실 ‘DIDI AI LABS’을 세웠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예제핑(叶杰平) 부총재의 주도로 200여 명의 인공지능(AI) 과학자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AI 실험실을 베이징 본사에 설립했다. 디디측에 따르면 올해 규모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DIDI AI LABS은 중국과 미국 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디디의 과학기술 연구소다. 이곳에서는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언어식별, 컴퓨터비전, 오퍼레이션 리서치, 통계학 등 여러 영역의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 중국의 차량 .. 더보기
중국, 온라인 불법 총기판매 검거 ▲ ⓒ 봉황망 최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호북성) 한단(邯郸)시 공안국이 스자좡(石家庄)에서 온라인 총기 판매상을 적발, 검거했다. 25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공안이 펑펑쾅(峰峰矿) 구역에서 공기총을 제작, 판매한 정황을 발견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 후 경찰은 해당 구역 경찰들을 동원해 현장에서 혐의자 왕모를 검거하고 총기 제작에 사용되는 납탄 압축기 1대, 모형 틀 4개, 납실 및 핸드 용광로 1개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압수한 공기총을 시험해본 결과 실제 총기의 살상력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된 범죄 조직원은 총 9명으로 모조 공기총, 납탄 등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왕모가 소속된 범죄조직은 허베이성뿐만 아니라 광둥, 후베이, 충칭 등 지역에도 망라하고 있다... 더보기
바이두 총재, 다보스포럼에서 “AI, 버블 있지만 기술만큼은 ‘진실’해” ▲ 바이두의 장야친(张亚勤) 총재 ⓒ 봉황망(凤凰网) 바이두의 장야친(张亚勤) 총재가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휩싸이면서 큰 거품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 자체는 진실하며 앞으로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AI는 뜨거운 화젯거리로 자리잡았다. 중국의 AI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두의 지난해 활약상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바이두는 아폴로(Apollo)와 듀어OS(DuerOS)를 내놓으면서 중국 AI의 새 지평을 열었다. 앞서 지난 19~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지크파크 혁신대회 2018 IF대회’에서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창립자는 "전 세계가 모바일 시대로 들어설 때 바이두는 마치 패배자처럼 뒷짐지고 서 .. 더보기
학생들 교재비 부풀려 `꿀꺽`...중국서 다수 비리교장 적발 ▲ ⓒ 봉황망 최근 중국 후난성(湖南省·호북성) 천저우(郴州)시에서 다수 학교 교장의 비리가 폭로됐다. 이들은 보조교재비 명목으로 학생들로부터 금액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중국 봉황망은 후난성 관련 부처가 위법행위 9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조교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거나 할인료를 가로채는 등의 위법행위가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그 중 덩야오밍(邓耀明) 전 교장은 이장(宜章)현 위시(玉溪)학교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교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당시 보조교재 할인가를 가로채 약 14만8504위안을 불법 획득한 바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학교에 보조교재를 구입한다는 명목으로 위법행위를 하는 학교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당 내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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