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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바이두 총재, 다보스포럼에서 “AI, 버블 있지만 기술만큼은 ‘진실’해” ▲ 바이두의 장야친(张亚勤) 총재 ⓒ 봉황망(凤凰网) 바이두의 장야친(张亚勤) 총재가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휩싸이면서 큰 거품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 자체는 진실하며 앞으로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AI는 뜨거운 화젯거리로 자리잡았다. 중국의 AI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두의 지난해 활약상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바이두는 아폴로(Apollo)와 듀어OS(DuerOS)를 내놓으면서 중국 AI의 새 지평을 열었다. 앞서 지난 19~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지크파크 혁신대회 2018 IF대회’에서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창립자는 "전 세계가 모바일 시대로 들어설 때 바이두는 마치 패배자처럼 뒷짐지고 서 .. 더보기
학생들 교재비 부풀려 `꿀꺽`...중국서 다수 비리교장 적발 ▲ ⓒ 봉황망 최근 중국 후난성(湖南省·호북성) 천저우(郴州)시에서 다수 학교 교장의 비리가 폭로됐다. 이들은 보조교재비 명목으로 학생들로부터 금액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중국 봉황망은 후난성 관련 부처가 위법행위 9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조교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거나 할인료를 가로채는 등의 위법행위가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그 중 덩야오밍(邓耀明) 전 교장은 이장(宜章)현 위시(玉溪)학교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교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당시 보조교재 할인가를 가로채 약 14만8504위안을 불법 획득한 바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학교에 보조교재를 구입한다는 명목으로 위법행위를 하는 학교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당 내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샤오미 총재, “이르면 내년 해외 시장점유율이 국내 추월” ▲ 린빈(林斌) 샤오미 총재가 이르면 내년 안에 샤오미 스마트폰의 해외 시장점유율이 중국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 봉황망(凤凰网) 린빈(林斌) 샤오미 총재가 이르면 내년 안에 샤오미 스마트폰의 해외 시장점유율이 중국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미국 퀄컴이 베이징에서 ‘퀄컴 중국기술협력 정상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중국의 무선통신산업 분야에서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퀄컴의 협력 파트너사인 오포의 천밍융(陈明永) CEO, 비보의 선웨이(沈炜) CEO, ZTE 단말기 사업의 청리신(程立新) CEO 등 스타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글로벌 시장 분석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훠진제(霍锦洁) 중국지역 총재는 린빈 총재에.. 더보기
비보, 세계 첫 스크린 지문인식 스마트폰 출시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가 세계 최초로 스크린에 지문감지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가 세계 최초로 스크린에 지문감지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스크린 지문인식 기술을 탑재한 X20 Plus UD ⓒ 봉황망(凤凰网)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비보가 미국 센서 업체 시냅틱스(Synaptics)와 협력해 스크린 지문인식 기술을 탑재한 'X20 플러스 UD'를 개발해 전날(24일) 첫 선보였다. ▲ 스크린 지문인식 기술을 탑재한 X20 Plus UD 분해도 ⓒ 봉황망(凤凰网) 해당 스마트폰은 기존의 vivo X20Plus와 외관이 유사하고 18대 9비율.. 더보기
메이 영국총리 31일 방중... '일대일로' 협력 논의 될까?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 봉황망(凤凰网)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중국을 방문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만남을 갖는다. 메이 총리의 취임 후 첫 방중이다.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날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메이 총리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양국 총리 회담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화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2015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영국 방문에서 정한 연례 총리 회담에 따른 방중"이라며 "메이 총리 취임 후 첫 방중이며 새로운 정세 아래 중국과 영국의 관계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유럽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보기
중국 국방부 "대만 분리독립 절대 용인 못해" ▲ 우첸(吴谦)중국 국방부 대변인 ⓒ 중국 국방부 며칠 전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국의 대만 무력 통일’ 가능성을 인정한 가운데 25일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평화 통일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대만이 분립 독립하는 상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지난 22일 밤 대만 방송사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차이잉원은 3주 전 "양안 관계는 절대 무력으로 해결될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봉황망은 차이잉원의 태도 변화는 긴장된 양안 관계를 부각시켰다고 분석했다. 한편 우 대변인은 "이번 달 랴오닝함을 포함한 항공모함 편대가 연도 계획에 따라 대만 해협을 통과.. 더보기
“이렇게 추운날엔 롱패딩 필수죠!” 최강한파에 맞서는 중국 스타 ▲ 매서운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중국 연예인이 급증했다. 이에 중국 봉황망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중국 스타들의 롱패딩 패션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매서운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중국 연예인이 급증했다. 이에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25일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중국 스타들의 롱패딩 패션을 공개했다. ▲ 판빙빙(范冰冰)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은 크리스바이크리스토퍼부(Chris by Christopher Bu)의 실버 롱패딩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 리위춘(李宇春) ⓒ 봉황망(凤凰网) 중국 개성가수 리위춘(李宇春)도 판빙빙과 같은 옷을 입었다. 판빙빙과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 더보기
올해 베이징 하늘 맑아질까? ▲ 베이징시 제15기 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 ⓒ 봉황망(凤凰网) 베이징시를 대표하는 시 정부 관계자와 인민대표가 한데 모여 시의 환경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천지닝(陈吉宁) 베이징시 대리시장은 전날 열린 베이징시 제15기 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올해 PM2.5(초미세먼지)의 출처를 분석해 ‘푸른 하늘 지키기’ 정책을 성공시킬 것”이라며 "수질오염 토양오염, 생활쓰레기 분리 등 환경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민생 환경의 질을 개선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은 휘발성 유기물 오염관리와 농촌의 석탄을 청정 에너지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배기가스 과대배출 차량을 중점적으로 관리에도 나섰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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