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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문

중국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돈반점 표범' 서식지 발견 ▲ 돈반점 표범 ⓒ 봉황망 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7일 중국 칭하이(青海)성 위수(玉树) 장족 자치주 샹쳰(囊谦)현정부가 ‘생물 다양성 관측’ 프로젝트에서 멸종위기종인 돈반점 표범의 활동 영상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 돈반점 표범 ⓒ 봉황망 ‘생물 다양성 관측’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17일부터 란창강 발원지 주변 지역에서 시작돼 총 14명의 관측 요원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프로젝트다. 그들은 100㎢ 이내의 범위에 26개의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해 한 달 반 동안 돈반점 표범의 사진 및 동영상을 21회 촬영했다고 밝혔다. 돈반점 표범은 중국 1급보호동물로 눈표범, 판다 등과 같이 국제자연보호연맹(IUCA) 적색 목록에 포함된 포유동물이다. 최근 생태계 보호조치가 강화되면서 싼장위엔 구역에서 수차례 돈.. 더보기
AI가 일자리를 뺏을까? 중국 기업가들 대답은 "No" ▲ 6일 2017년 포춘 글로벌포럼이 ‘개방과 혁신: 경제 신국면 구축’이란 주제로 중국 광저우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 마윈(马云) 알리바바그룹 회장, 양위안칭(杨元庆) 레노버그룹 총재는 AI 신기술이 인력을 대거 대체할 것이란 최근 논란에 대해 반대 견해를 제시했다. ⓒ 봉황망(凤凰网) 인공지능(AI)이 향후 사람의 일자리를 뺏을 것인가에 대해 중국의 여러 기업가들이 "그렇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6일 2017년 포춘 글로벌포럼이 ‘개방과 혁신: 경제 신국면 구축’이란 주제로 중국 광저우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 마윈(马云) 알리바바그룹 회장, 양위안칭(杨元庆) 레노버그룹 총재는 AI 신기술이 인력을 대거 대체할 것이란 최근 논란에 대해 반대 견해를 제시했으며 향후 중국 혁신의 성과가 전 세계로.. 더보기
중국, 스텔스 전투기 추적 가능한 인공위성 개발 나서 ▲ 미 공군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 중신망(中新网) 7일 중신망(中新网)은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인용해 중국이 미국의 B-2 폭격기 등 스텔스 목표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신형 인공위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계획하고 있는 신형 인공위성은 야간에 볼 수 없었던 모든 항공기를 식별하고 감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오는 2020년 이전까지 신형 인공위성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2025년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2030년 실전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 이 같은 계획이 발표되기 전 에릭 슈미트 구글 CEO는 중국의 신형 인공위성 개발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신형 인공위성 개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이 투자돼야 할 것”이라는 에릭 슈.. 더보기
한전 英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중국 반응은? ▲ 한국전력이 경쟁사인 중국 광둥핵전공사(CGN)를 제치고 영국 무어사이드(Moorside) 원자력발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중국이 전해지자 현지 언론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중국이 맞닥뜨려야 할 어려운 경쟁 상대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을 공략할 기회는 여전히 있다는 입장이다. ⓒ 봉황망(凤凰网) 한국전력이 경쟁사인 중국 광둥핵전공사(CGN)를 제치고 영국 무어사이드(Moorside) 원자력발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중국이 전해지자 현지 언론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중국이 맞닥뜨려야 할 어려운 경쟁 상대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을 공략할 기회는 여전히 있다는 입장이다. 7일 한국전력이 일본 도시바에게서 무어사이.. 더보기
중국 영화배우 뚜하이타오, 드웨인 존슨과 다정한 포즈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6일 중국 영화배우인 뚜하이타오(杜海涛)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드웨인 존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뚜하이타오와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담겨있다. 뚜하이타오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건장한 두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 명은 strong, 한 명은 통통”, "즐거우면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뚜하이타오는 중국의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인 ‘콰이러따번영(快乐大本营)’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 더보기
중국 영화 배우 장백지, 세월도 빗겨간 미모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영화배우 장백지는 자신의 SNS에 등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 줬던 장백지는 현재 아이를 돌보는 등 일상 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색 외투에 검정색 운동복을 입고 등산을 하고 있는 장백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백지는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모습이지만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평범하지만 예쁘다”, "꾸미지 않은 모습, 정말 현실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 더보기
영화에 출연한 중국 체조여신 '장위위안' 베이징 올림픽 체조 금메달 리스트인 장위위안(江钰源)이 주연한 인터넷 영화가 상영한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뜨거운 화제가 됐다고 봉황망(凤凰网)이 8일 보도했다. ▲ 장위위안(江钰源) ⓒ 봉황망(凤凰网) 보도에 따르면 장위위안은 한샤오(韩啸), 양양(杨阳) 등과 공동 주연을 맡았다. 장위위안이 출연한 영화는 러닝 타임이 60분인 인터넷 영화로 대학을 막 졸업한 여성이 일자리를 찾는 얘기다. ▲ 장위위안(江钰源) ⓒ 봉황망(凤凰网) 1991년에 출생한 장위위안은 광시(广西) 좡족(壮族) 자치구 출신으로 네 살 때 체조를 시작했다. 2002년 체조 국가 대표팀에 뽑힌 장위위안은 2007년 7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국제체조연맹 체조 월드컵 이단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따고 이어 11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 더보기
가족위해 목화따러 떠나는 '스무살 중국 소수민족 남편' ③ 매년 추수의 계절이 오면 많은 이족(彝族, 중국 소수민족)들이 돈을 벌기 위해 신장(新疆)에 가서 목화 따는 일을 한다. 쓰촨성 량산(凉山) 이족 자치주 스무 살 청년 모톈강(莫天刚)도 그 중 한 사람이다. ▲ 사진 = 샤다펑(夏大朋), 모톈강 부부가 일하는 목화 농장은 쿠얼러에서 4시간 거리인 타허(塔河) 현에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샤다펑(夏大朋), 모톈강 부부는 오전 7시 일을 시작한다. 일은 해질녘까지 계속 이어진다. 쉬는 시간은 점심 식사 후 30분이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샤다펑(夏大朋), 이곳 음식은 이족 노동자 입맛에 맞지 않는다. 목화 농장 사장은 허난(河南) 사람이다. 사장은 평소 습관대로 밀가루 음식을 만든다. 쓰촨 출신 노동자들은 밀가루 음식을 선호하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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