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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톈진, ‘알리페이’만 있으면 오늘 하루 버스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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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톈진(天津)을 포함한 중국 4개 도시에서 알리페이만 있으면 오늘 하루 동안 버스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22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오늘 하루 중국 항저우(杭州)∙우한(武汉)∙톈진∙칭다오(青岛)에서 알리페이를 버스 카드리더기에 대면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지하철 요금도 알리페이로 결제하면 저렴하다. 항저우∙우한∙칭다오∙광저우(广州)∙상하이(上海)∙선전(深圳)∙쑤저우(苏州)∙창사(长沙)∙시안(西安)∙난닝(南宁)∙청두(成都)∙정저우(郑州)의 12개 도시에서는 22일 알리페이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지하철 표를 살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은 항저우와 우한이다. 이들 도시에서는 올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버스 무료 탑승이 적용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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