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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화웨이, 스마트폰 하나로 포르쉐를 ‘자율주행차’로 변신 ▲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반 자동차를 자율 주행할 수 있게끔 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칩셋 기린970을 탑재한 Mate 10 Pro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자율 주행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는 이 프로젝트를 ‘로드리더(RoadReader)’라고.. 더보기
중국해군 함정 톤수, 영국 해군 규모에 접근 ▲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001A ⓒ 환구망(环球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해군의 함정 톤수가 프랑스를 넘어 영국에 접근하고 있다. 23일 환구망(环球网)은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4년간 중국이 건조한 해군 함정의 톤수가 프랑스 해군을 추월해 영국 해군에 접근했다고 전했다. 닉 차일즈(Nick Childs) IISS 해군 및 해상안보 분야 선임연구원은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해군이 건조한 함정 톤수가 한국•일본•인도 3개국을 합친 것보다 많다”며 "중국의 함정 건조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중국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수량은 6척에서 16척, 호위함은 2척에서 27척, 초계함은 0척.. 더보기
중국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 3년 내 중고차 200만대 매입 ▲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향후 3년 간 200만대의 중고차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향후 3년 간 200만대의 중고차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디디추싱이 중고차 C2C(소비자 간 상거래) 플랫폼인 런런처(人人车)로부터 200만대의 중고차를 매입키로 했다. 런런처는 지난해 9월 디디추싱에게서 2억 달러(약 2154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뒤 제품, 데이터, 업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4분기 런런처의 중고차 공급량과 거래량은 3개월 연속 40% 성장했다. 자동차 공급량은 월 평균 1만대이며 이중 상당수를 디디추싱이.. 더보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중국 스마트폰 영상 앱 더우인 ▲ 스마트폰 영상 앱 더우인(抖音)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모바일 앱 시장에서 더우인(抖音)이 다크오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23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모바일 앱 분석 플랫폼 앱 애니(App Annie) 소식을 인용해 위챗, QQ, 알리페이(支付宝), 신랑(新浪) 웨이보 등이 지난해 중국 소셜 앱(Social App)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동영상, 음악, 생방송 등과 같은 앱도 지난해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했으며,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앱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슈퍼 앱’들의 독점을 피해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얻었고 더우인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앱 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앱 다운로드 횟수가 1750억을 돌파하면서 .. 더보기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모바이크, 이용자 규정 준수 요구 강화…위반 시 요금 2배 ▲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모바이크가 최근 강화한 신용 시스템에 따르면 앞으로 신용 점수가 낮은 이용자는 기존보다 2배 많은 요금을 내야 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모바이크가 최근 강화한 신용 시스템에 따르면 앞으로 신용 점수가 낮은 이용자는 기존보다 2배 많은 요금을 내야 한다. 규정을 반복해서 위반할 경우 30분당 최대 100위안(약 1만7000원)까지 낼 수 있어 이용자들의 엄격한 법규 준수가 요구된다. 모바이크가 기존보다 엄격해진 신용 체계를 내놓은 것은 지난해 11월 베이징의 한 물류업체가 모바이크 공유자전거의 관리 태만을 이유로 소를 제기한 데서 기인했다. 지난해 11월 베이징에 위치한 물류업체인 즈샹런성(智享人生)은 자사가 관리하던 차오양(朝阳)구.. 더보기
중국 춘절 기간, 불법 주차 인상 신고 40건 접수 ▲ ⓒ 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매년 춘절 기간 중국은 불법적 가격인상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국 시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 기간 불법 가격 인상에 대한 신고 현황을 공개했다. 중국 베이징시는 21일 기준으로 동기대비 16% 증가한 총 116건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주차비용의 문제가 총 40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건이다. 춘절 기간 관광명소나 묘회(庙会, 사원의 임시 시장)를 방문하는 사람이 한 번에 몰리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차비를 무단으로 인상하려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형 행사가 열릴 때마다 공원, 관광명소 측은 횟수제로 길가 주차장의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보기
“압도적이었다” 우다징의 첫 金에 중국 네티즌 ‘열광’ ▲ 중국의 우다징(武大靖)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중국 네티즌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우다징(武大靖)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중국 네티즌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22일 우다징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39초584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봉황망(凤凰网)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은 경기 직후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 22일 우다징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39초584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봉황망(凤凰网) 등 중국 .. 더보기
엑소 전 멤버 타오, 중국 법원서 SM 상대 전속계약 무효소송서 승소 ▲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국 서울고등법원에서 낸 소송에서 패소한 엑소 전 멤버 타오가 지난 9일 중국 법원 2심에서 승소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서 낸 소송에서 패소한 엑소 전 멤버 타오가 지난 9일 중국 법원 2심에서 승소했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2 중급인민법원은 SM이 주장하는 전속계약은 ‘중화인민공화국권리침해 책임법(中华人民共和国侵权责任法)’에 맞지 않는다며 SM의 상소를 기각했다. 앞서 베이징시 동청구(东城区) 인민법원은 타오가 SM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1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대해 SM측은 판결을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베이징시 제2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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