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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드론으로 본 중국 '마천루 스모그' ▲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월 3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이날 오전 한 중국 네티즌이 찍은 스모그에 갇힌 고층빌딩 사진을 공개했다. 우시의 고층빌딩이 심각한 스모그에 휩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장쑤성.. 더보기
잊혀진 ‘러버덕’ 중국 쿤밍에 등장 ▲ 대형 러버덕이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昆明·곤명)에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 대형 러버덕이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昆明·곤명)에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 대형 러버덕이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昆明·곤명)에 나타났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등장하며 인기를 끌었던 대형 러버덕이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昆明·곤명)에 나타났다. 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대형 러버덕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쿤밍의 뎬츠(滇池·진지)호수에 설치된다. 러버덕은 2014년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공공 미술작가 풀러렌타인 호프만(Florentijin Hofman)의 작품으로 현재 세계 투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 더보기
중국 배달앱 '어러마', 소비자 위한 '안심 리스트' 시행 ▲ ⓒ 봉황망 중국의 다수 업체들이 소비자들이 일회용 용기를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계속해서 힘쓰고 있다. 최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온라인 배달앱 ‘어러마(饿了么)’가 ‘일회용 도시락용기 생산기업’, ‘요식업 기업’ 등 업체들과 협력해 ‘온라인 주문 관련 연합(이하 연합)’을 구축했다. 연합은 지난 26일 일회용 도시락 용기 생산기업 24곳을 '안심 리스트'에 등록했다. 안심리스트란 소비자들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도시락용기를 생산하는 업체 리스트다. 연합은 친환경 용기의 사용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안심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최종 테스트를 거쳐 24개의 업체가 ‘안심 계획’ 리스트에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된 업체는 종이용기 생산 업체 1곳과 바.. 더보기
시진핑 '신년사' 집무실 사진 속 숨은 코드 ▲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집무실에서 2018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집무실에서 2018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한 중난하이(中南海) 집무실에 새롭게 배치된 9장의 사진에는 시 주석이 올해 역점을 둔 ‘주제’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2018년 신년사를 발표한 집무실 곳곳에는 총 15장의 사진이 놓여져 있었다. 이 중 9장의 사진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사진이며 다른 6장은 이전 신년사 때도 볼 수 있었던 사진이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신년사 직후 해당.. 더보기
2018년 중국 경제 전망 ‘먹구름’… 세계적 이목에 휘청 중국의 2018년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전세계의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 내 쇼우촹증권(首創證券)의 수석 애널리스트 장이(張一)는 지난해 12월25일 영국의 ‘파이낸스 타임스’ 중문 사이트에 "2018년 중국 경제는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 전망이 밝지 않다”고 분석하며, 2018년 중국 경제의 불확실한 요소를 몇 가지 지적했다. ◇고정 자산 투자의 불확실성 우선 고정 자산 투자의 불확실성을 꼬집었다. 장이에 따르면 고정자산의 투자는 기본적인 인프라 건설 투자와 부동산 개발투자, 제조업 투자가 전체 고정자산 투자의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개발 투자는 3년째 조정 중이다. 또한 부동산 투자의 증가 속도 또한 감소하는 추세다. 인프라 건설 투자는 고정자산 투자의 27%인.. 더보기
중국, 새해 승차권 암표 186건 적발 ▲ ⓒ 봉황망(凤凰网)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으면서 정가를 웃돈을 얹어서 파는 이른바 ‘암표’ 거래가 어김없이 기승을 부렸다. 2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춘절(한국의 설날) 명절 열차표 예매 기간을 앞두고 암표행위를 없애기 위해 ‘독수리-2018’ 전담팀을 꾸렸다. '독수리-2018'팀은 지난 100일동안 암표를 판매하는 암표상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에 나섰다. ‘독수리-2018’ 팀은 암표 검거 유경험자로 구성됐으며 500여 지부로 나눠 활동했다. 특히 베이징, 난징, 우루무치 등의 철도보안을 강화해 암표상을 검거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독수리-2018'팀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암표 거래 186건을 적발하고 불법 혐의자 765명을 검거했으며 암표 2만6천 장, 위조 열차.. 더보기
중국제 호위함 구입한 파키스탄, 미국 초계함 구매 고려 ▲ 중국 054A급 호위함 ⓒ 봉황망(凤凰网) 파키스탄 해군이 과거 영국에서 구입한 21급(Amazon) 호위함 6척을 대체하기 위해 중국 054A급 호위함 구매를 준비 중이라고 봉황망(凤凰网)이 2일 보도했다. 또한 파키스탄은 미국 초계함 두 척에 대한 구매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키스탄 해군이 운영중인 21급 호위함은 영국이 1970년대에 건조한 함정으로 퇴역 이후 파키스탄에 판매했다. 파키스탄이 보유 중인 무기와 장비는 대부분이 중국산 제품이다. 현재 파키스탄 해군이 애지중지하는 F-22P급 호위함은 중국 053H3급 호위함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 중국 054A급 호위함 ⓒ 봉황망(凤凰网) 전문가들은 중국 056급의 수출형 버전인 C13B급과 054A급 호위함이 파키스탄 해.. 더보기
콰이저우-11 로켓, 2018년 상반기 첫 비행 실시 ▲ 콰이저우(快舟) 1호 갑(甲) 소형 운반 로켓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은 2일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中国航天科工集团) 제4 연구원 소식을 인용해 콰이저우(快舟)-11 고체연료 운반 로켓이 2018년 상반기에 첫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장디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 제4 연구원 부원장은 "콰이저우 계열의 로켓은 차량탑재 이동 발사 방식을 채택했다”며 "위성의 상업화와 신속 발사 등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첫 비행은 1로켓 6위성 발사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콰이저우 로켓 설계사 류샤오레이(刘萧磊)는 "콰이저우-11은 발사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토대로 상업위성 분야에서 중국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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