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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광군절' 인기에 편승한 '싱글족 전용' 무료 입장 정책? 최근 장자제(张家界) 관광지인 우링위안(武陵源)이 광군절(光棍节)을 맞아 전국 싱글족을 대상으로 관광지 무료 입장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장자제 우링위안 / 사진 = 중국 인터넷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싱글족 무료 입장을 설명하는 공문이 위챗 모멘트(朋友圈)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 장자제 우링위안은 "우링위안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싱글은 울지 않습니다”라는 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남성 만 22세, 여성 만 20세로 미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시하면 장자제 우링위안 핵심 관광지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장자제 우링위안구 위원회 선전부가 발표한 공문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3일 장자제 우링.. 더보기
아름다운 'D라인' 위에 그린 '바디 페인팅'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만삭 임산부의 배에 예비 아빠들이 그림을 그리는 ‘임산부 바디 페인팅’ 행사가 열려 화제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 더보기
목줄 안 한 반려견 차에 치어 죽자 150만원 배상 요구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항저우에 거주하는 한 여학생이 키우는 반려견 불독이 달리는 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학생은 운전자에게 9000위안(약 150만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했으나 운전자가 이를 거절하면서 재판이 진행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여학생 성(盛)씨는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다. 순간 반려견이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 뛰어들었고 운전자는 갑자기 나타난 반려견을 피하지 못하고 치게 됐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반려견의 다리가 좋지 않은 것을 확인 했으나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반려견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고 슬픔에 잠긴 여학생은 운전자를 상대로 소송를 진행했다. 법정에 선 여성은 "제가 키우던 반려견은 가격이 비싸고.. 더보기
부모님 가게 물건 훔친 남성, 꾸중 듣자 자살 시도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한 남학생이 친구와 함께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 있는 금과 은 등의 액세서리를 훔친 것이 발각돼 꾸중을 듣게 되자 자살을 시도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찰은 한 남학생이 3층 건물의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경찰 확인 결과 이 남학생은 친구와 함께 부모님이 운영하는 금과 은 등의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가게에 침입, 액세서리를 훔쳐 몰래 팔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학생의 아버지는 물건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고, 곧 아들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아버지는 남학생을 심하게 꾸짖었다.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남학생은 순간 격양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자살을 시도 했다. .. 더보기
중국 은행나무 숲, 여행객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 가을 깊어가면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황하 제방에 있는 천년 은행나무 숲이 시민들의 주요 산책지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방문 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햇볕을 쬐고 사진을 찍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그러나 늘어나는 방문객 수 만큼 숲 관리자는 애를 먹고 있다. 방문객이 떠난 자리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있기 때문이다. 숲의 청소를 담당하는 인력이 부족해 눈앞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관리자는 한숨만 쉬는 경우가 많다. 쓰레기는 대부분 음식을 먹고 버린 비닐과 종이이며 불을 피우고 남은 잿더미와 음식물 쓰레기도 많다. 특히 햇볕이 내리쬐면서 쓰레기 주위에는 파.. 더보기
'7배 더 큰' 중국대학 대왕 만두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인민대학(中国人民大学食堂) 학생식당에서 판매하는 얼굴만 한 크기의 만두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인민대학 학생식당에 진열된 음식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초대형 왕만두다. 인터넷에서는 이를 ‘왕만두+버전’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왕만두가 나오는 순간 많은 학생들이 구입을 위해 몰려든다. 한 여학생은 "왕만두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먹어보려고 왔다”며 "혼자서는 다 못 먹기 때문에 친구 5명과 같이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왕만두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한 교수는 "가족들과 같이 먹기 위해 자주 포장해 간다”며 "대왕 만두는 빵처럼 부드럽고 위에 뿌려진 대추도 달콤해.. 더보기
브레이크를 액셀로 착각…6m 높이에서 떨어진 자동차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 친안(泰安) 원췐화위엔(温泉花园)에서 한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운전 부주의로 6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현장 바로 앞 집에서 발을 씻고 있었던 둥(董)씨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를 듣고 지진이 난 줄 알고 바로 마당으로 뛰어나왔다. 그러나 밖에서 확인해보니 자동차 한 대가 자신의 집 창문을 향해 거꾸로 서 있었다. 둥씨는 "당시에는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놀라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며 "지금 다시 생각해도 무섭다”고 전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한 목격자는 "운전자..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긴' 사람 팔만한 곤충 중국서 인공부화 ▲ 중국 대벌레 ⓒ 봉황망(凤凰网) 세계에서 가장 긴 몸을 가진 곤충의 새 생명이 중국에서 태어나 화제다. ▲ 기네스북에 등재된 중국 대벌레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대벌레의 알 ⓒ 봉황망(凤凰网) 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청두(成都) 화시(华希) 곤충 박물관에 있는 ‘중국 대벌레’가 최근 16개 알을 낳아 대벌레 유충을 인공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공개된 ‘중국 대벌레’는 2014년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의 해발 1200m 산중에서 발견됐다. 당시 세계 최장 곤충이었던 말레이시아 대벌레보다 무려 8cm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곤충’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 대벌레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대벌레의 유충 ⓒ 봉황망(凤凰网) 청두 화시곤충박물관은 대형 대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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